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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엉뚱한 번호 낸 사망자 3명 '통영 전복 사고' 미스터리
11일 오전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 사고가 난 낚시어선 '무적호'에서 구조된 한 낚시객이 가족을 만나 외투를 건네받고 있다. [연합뉴스] 11일 경남 통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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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지도 낚싯배 전복···"구명조끼 착용 안한 3명 사망"
11일 통영 욕지도 인근에서 낚싯배가 전복된 사고는 탑승자 중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. 통영해양경찰서는 11일 오전 11시 30분쯤 이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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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통영 낚싯배 화물선과 충돌 뒤 전복"...발견 지점은 낚시 금지구역
경남 통영에서 낚싯배가 화물선과 충돌 후 전복돼 선장 최모(57) 등 3명이 숨지고 정모(51)씨 등 2명이 실종됐다. 11일 오전 4시57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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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경 “통영 낚시어선 전복…사망 3명·실종 2명·구조 9명”
11일 오전 5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약 80㎞ 해상에서 여수 선적 9.77t급 낚시 어선 무적호가 전복돼 통영해경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. [연합뉴스] 10일 경남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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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영 욕지도 인근서 낚시어선 전복…12명 구조·2명 수색 중
11일 통영 욕지도 인근 해상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사고 위치. [사진 해경] 11일 오전 4시57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에서 약 80㎞ 떨어진 해상에서 9.77t급 낚싯배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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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지도 인근 갈치잡이 어선 전복…승선 14명 중 12명 구조·2명 실종
11일 오전 5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약 80㎞ 해상에서 9.77t급 갈치잡이 낚시어선 한 척이 전복됐다. [통영해양경찰서] 11일 오전 5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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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해돋이 보러 갔다가” 선착장서 추락 사망
40대 여성이 구조대에 이송되는 모습. [사진 여수해양경찰서] 해돋이를 보러 섬에 들어왔던 40대 여성이 선착장 앞에 주차한 승용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1일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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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경찰서 유치장 사고' 알림벨 설치한다…졸속 대책 논란도
경찰서 유치장. [중앙포토] 전남 해남경찰서 유치장에서 경찰관이 잠자는 사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피의자 사건을 계기로 보완 장치가 마련된다. 전남지방경찰청은 31일 전남 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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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부남에 성폭행" 주장한 20대 여성, 무고죄 판결
유부남 지인에게 성폭행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20대 여성이 무고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. 광주지법 형사2부(염기창 부장판사)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김모(27)씨의 항소심에서 원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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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경 괴롭히는 경찰…이번엔 하급자 성폭행 혐의
경찰 일러스트. [중앙포토] 여경을 상대로한 경찰의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. 이번에는 경찰관이 같은 부서의 여경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.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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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서 수능 끝낸 고3 무면허·음주운전…옹벽 들이받고 사망
수능을 막 끝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. [중앙포토, 연합뉴스] 전남 여수에서 수능을 막 끝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술을 마신 채 차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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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상훈련중 사고로 숨진 공무원(해경) 순직 첫 인정
해상종합훈련 도중 사고로 순직한 해경 공무원에 대해 위험직무 순직이 인정됐다. 인사혁신처는 최근 열린 공무원재해보상심사위원회에서 전남 여수해양경찰서 소속 고(故) 박영근(5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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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주 의원, 어젯밤 음주운전 적발…면허정지 수준
이용주 민주평의당 의원. [중앙포토] 이용주(50) 민주평화당(전남 여수 시갑) 의원이 지난달 31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. 혈중알코올농도 0.089%로 '면허정지' 수준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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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훈련준비 중 다리 부상…” 해경 직원, 과다 출혈로 끝내 숨져
여수해양경찰서. [뉴스1] 해상 훈련 준비 중 부상을 당해 긴급 후송된 50대 해양 경찰 직원이 끝내 숨졌다. 10일 오전 10시 전남 여수시 오동도 북서쪽 3.3km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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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흥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실종…해경 수색 중
수색 나선 해경 [여수해경 제공=연합뉴스] 16일 오후 4시 56분께 전남 고흥군 금산면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A(16)군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. 여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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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피스 입고 여성 의류매장 턴 절도범, 잡고보니 40대 남성
여장을 하고 의류매장에 침입해 옷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[사진 여수경찰서] 여장을 한 채 의류매장에 침입해 옷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.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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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분에 '대설주의보' 내린 부산·대구
대구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북구 조야동 함지산에 눈이 쌓여 있다. [독자 이근우씨 제공=연합뉴스] 춘분.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은 날. 24절기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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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 난 배마다 자동선박 위치 발신장치(V-PASS) 먹통, 왜?
통영 제일호 침몰 모습. [사진 통영해경] 지난 6일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좌사리도 남서방 4.63km 해상서 전복된 59t급 쌍끌이 어선 제11 제일호는 침몰 당시 ‘바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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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홀인원 했다"…'축하금 보험 사기' 23명 무더기 입건
한 골퍼의 아이언샷. [사진 Unsplash] 골프를 치다 홀인원을 할 경우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이른바 ‘홀인원 보험’에 들어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허위 청구한 일당이 적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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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추자도 어선 전복 1명 사망 2명 실종...헬기·함정 동원해 수색중
제주 추자도 해안에서 전복돼 발견된 203 현진호. [사진 제주해양경찰청] 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. 제주해양경찰청은 “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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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추자도 전복 선박서 8명 중 5명 생존, 1명 사망…2명 실종
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제주시 추자도 남쪽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203현진호의 모습. [사진 제주지방해양경찰청] 제주도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한 채가 발견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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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에선 140명 탄 여객선과 충돌한 배 선장 부부 '구사일생'
여객선 H와 충돌한 뒤 침몰 중인 어선 M호. [사진 여수해양경찰서] 전남 여수 해상에서 승객 등 140명이 탄 여객선과 충돌한 어선의 선장 부부가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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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줄 풀린 진돗개에 고교생 물려…경찰 수사 착수
목줄 풀린 개에 하교 중인 고등학생이 물렸다. [중앙포토ㆍ연합뉴스] 전남 여수에서 목줄이 풀린 진돗개에 고교생이 물려 경찰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. 24일 여수경찰서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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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먹고 살기 힘들어서" 전국 돌며 인형뽑기방 금고 턴 20대
[사진 중앙포토] 시외버스를 타고 전국 인형 뽑기 방을 돌며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10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김 모(27)씨를